SKT 점유율 13년만에 50% 깨져

2015. 3.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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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0여년간 철옹성처럼 유지돼온 SK텔레콤의 50% 점유율이 무너졌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5년 2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가입자 수(알뜰폰 포함)는 2천835만6천564명으로 전달 대비 36만5천19명(1.27%) 감소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도 50.01%에서 49.60%로 내려앉았다. 사진은 25일 오후 서울시내 한 SK텔레콤 대리점 모습. 2015.3.25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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