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네쌍둥이 임신-출산 모두 황당..육아는 어떨까

김예나 2015. 3. 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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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압구정 백야'의 육선지가 네쌍둥이를 임신했다. 딸 넷으로 태교했으나, 낳아보니 아들 넷이었다. 딸을 원했던 산모는 슬프게 울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아들 넷을 출산했다. 결혼 직후 몸에 이상 증세를 보였던 육선지는 임신이었다. 그것도 네 쌍둥이었다.

태몽을 통해 육선지는 딸 넷을 임신하고 있다고 믿었다. 이 때문에 남편 무엄(송원근 분)과 선지는 딸 넷의 이름을 다희, 진희, 정희, 성희로 지었다. 이는 앞글자만 따면 '다진정성'을 의미한다. 그 이름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서 "사람이 진정성있게 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선지는 기대와 달리 아들 넷을 출산했다. 선지는 출산 후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심지어 "애들 하나도 안 예쁘다"고 투정부렸다.

딸을 원한 건 선지 뿐만 아니었다. 가족들 역시 딸이 아닌 아들 넷 출산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신과 출산 사이, 황당한 상황을 연출했던 '압구정 백야'. 과연 네쌍둥이가 자라는 모습에는 또 얼마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장면들을 만들어 낼지 지켜볼 일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압구정 백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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