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장도연에 돌직구 "실망했다"

김유미 인턴기자 2015. 3.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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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마녀사냥'의 MC 신동엽이 개그계 후배 장도연과 허경환에게 실망했다고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게스트로 로봇연기 창시자 장수원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신동엽은 "장도연과 허경환이 실망스러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2006년에 방송된 일반인이 출연하는 토크 프로그램에서 허경환 씨랑 장도연 씨가 독보적으로 잘하더라. 토크도 너무 웃기고 그래서 둘이 토크로 이름을 알릴 줄 알았다. 그런데 허경환 씨는 계속 '있는데 있는데' 유행어로 어필하고, 장도연 씨도 토크 보다는 몸개그로 유명세를 얻으려고 하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장도연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곁에서 듣고 있던 MC 성시경이 신동엽에게 "더 잘 아시겠지만 개그맨이 처음부터 토크로 승부하기가 쉽지 않지 않나"라고 말하며 토크로 군계일학이 되기가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김유미 인턴기자 idream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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