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박정현의 팬..아이유도 여전히 좋아"

[뉴스엔 박지련 기자]

긱스가 박정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3월 20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긱스(루이황 릴보이)는 박정현이 자신들의 신곡 '이즈 유(Is You)' 피처링을 맡은 계기를 밝혔다.

긱스는 "릴보이가 박정현의 팬이다. 우리가 곡을 거의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봤더니, 그 노래가 박정현과 잘 어울릴 것 같더라. 이번 곡을 위해 컨택을 해달라고 회사를 졸랐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이 "예전에는 아이유 좋다고 했는데"라며 고개를 갸웃하자 긱스는 "지금도 좋아한다. 아이유는 아직도 좋아한다"고 황급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지련 pjr@

▶ 이병헌 한효주만? BH 악재 심은경 한지민도 예외 아니다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17살때 교통사고로 인공뇌사, 부모님 선택" ▶ 유민 성인잡지 충격사진 '브래지어도 벗고 첫 가슴노출' 상상초월 ▶ 제시카, 속옷벗고 인증..치욕적 속살노출 '인생 포기했나' ▶ 방송인A, 女스트리퍼 옷벗기고 엉덩이 사인장면 포착 '아무리 취했다해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