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그린사이클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전시전 참여
김민정기자 입력 2015. 3. 18. 11:33 수정 2015. 3. 18. 11:33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하나로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열릴 '서울, 꽃으로 피다' 상설전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는 화장품 공병, 일회용 컵, 종이 상자 등에 다양한 식물과 꽃을 심어 만든 친환경 정원을 29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재활용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판단되는 작품을 찍어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모바일 웹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 24일부터 2개월간 진행될 '그린 사이클 오산 전시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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