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효능...여성이 섭취하면 특히 좋은 이유

2015. 3. 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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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제철과일 딸기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회복해 주는 등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남다른 효능을 발휘한다.

딸기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 생성도를 억제한다. 또한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 딸기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딸기에는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 함유돼 있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 아니라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도 막아준다.

딸기나 블루베리를 주당 3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32%p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딸기는 임산부들에게도 좋은 효능을 낸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뇌 이상,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딸기 100g에는 약 127g의 엽산이 함유돼 있다. 딸기 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세포자살(APOTOSIS)’을 유발해 암세포 억제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딸기는 유제품과 궁합이 좋다. 우유, 유산균 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한편 대한영양사협회는 딸기를 1회에 10개씩, 하루에 2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박종민 (m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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