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아내 신은정 출연 '미생', 아들과 100번 넘게 봐"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
|
| 배우 박성웅/사진=이정호 인턴기자 |
배우 박성웅(42)이 올해로 6살 된 아들과 케이블채널 tvN '미생'을 즐겨봤다고 고백했다.
박성웅은 17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제작 미인픽처스, 영화사 진) 인터뷰에서 "아들이 '미생' 광팬"이라며 "아들과 함께 '미생' 각 회당 100번씩은 본 것 같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제 아들에게 임시완은 장그래, 이성민 형은 오차장"이라며 "전 김대명의 극중 이름이 김대리인 줄 알았는데 진짜 이름이 잠깐 나오더라. 그 이름을 알아채고 부를 정도였다"고 말했다.
박성웅 아들이 이처럼 '미생'의 애시청자가 된 것은 엄마 신은정이 '미생'에 출연했기 때문. 박성웅과 신은정은 MBC '태왕사신기'로 만나 2008년 결혼했다. 신은정은 '미생'에서 선차장 역을 맡아 워킹맘의 애환을 그렸다.
박성웅은 "처음엔 엄마가 나와서 본 건데 재밌으니까 아기도 계속 보더라"며 "제가 오차장 연기를 따라하면 그렇게 좋아했다. 자꾸 해달라고 해서 '이런 건 함부로 해주면 안 되는구나'했다"고 털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들이 직접 '미생'의 OST를 부르는 동영상을 보여주며 "이걸 다 외웠다"며 "엄마를 따라 '미생' 팀 휴가에 함께 갔는데, 임시완에게 '장그래 씨, 사진 좀 찍어 주세요'라고 했다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아내 신은정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성웅은 "'미생'에서 연기를 보고 사람들이 참 잘한다고 하는데, 전 아무렇지 않았다. 왜냐면 원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정말 연기를 잘하고, 욕심이 있고, 또 배우로서 안정감이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살인의뢰'는 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잡은 형사와 연쇄살인범을 쫓는 또 다른 표적의 보이지 않는 갈등을 다룬 작품. 박성웅은 극중 연쇄살인마 강천을 연기한다. 강천은 부녀자 10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살인마로 사형 선고를 받은 뒤 누군가의 표적이 돼 의문의 공격을 당하게 된다.
지난 12일 개봉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와 박스오피스 1·2위를 다투며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전세계 홀린 '버건디 LP' 美·佛 연속 품절 | 스타뉴스
- '진 친구♥' 이연복, BTS 광화문 공연 인증 "정말 멋있다..韓 역사에 남을 것" | 스타뉴스
- 10만 모인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히트곡 대신 택한 신곡 자신감 [BTS 歌 아리랑][종합] | 스타뉴
- 방탄소년단 '아리랑' 전곡, 스포티파이 글로벌 1~14위 석권 | 스타뉴스
- '10만 인파'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서울시 허락+시민들 양해 있었기에 가능"[스타이슈] | 스타
- 르세라핌 "4년 연속 AAA 참석+대상 감사..하이브 후배 투어스·코르티스 무대도 즐겼죠"[인터뷰①]
- 이휘재, 무대 올라 안절부절+눈물 글썽.."수요 없는 공급" 댓글창 조롱 일색[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1시간 공연에 광화문 마비시킨 유난이었지만..민폐 우려 잠재운 이름값 [스타현장][
- '밉상 논란' 이휘재, 은퇴설 깨고 '4년만 예능'..눈물 터졌다 [불후의 명곡] | 스타뉴스
- 정은채, 화끈 고백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 있겠나..'재벌X형사2'? 완전히 새롭고 멋진 女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