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호골'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전 MOM 선정
반진혁 2015. 3. 15. 01:59


리그 2호골을 터뜨린 구자철이 MOM(Man Of the Match,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마인츠는 1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임풀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 오카자키 신지와 구자철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마인츠는 리그 순위를 11위까지 끌어올렸다.
구자철은 이날 예상치 못한 시기에 투입됐다. 전반 20분 조나스 호프만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오면서 구자철이 대신 투입됐다. 하지만 구자철은 갑작스러운 투입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강한 압박과 활발한 드리블을 선보이며 팀 중원을 지배했다.
뿐만 아니다. 팀이 수비시에는 수비라인까지 내려와 팀 수비에 보탬이 됐다. 이후에도 구자철은 다니엘 브로진스키와 활발한 좌·우 스위칭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이 활발한 공격을 펼치는 데 일조했다. 그러던 구자철은 후반 44분 오늘 활약의 정점을 찍었다.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수의 볼을 빼앗아 돌파한 후 왼발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유럽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날 쐐기골을 터뜨린 구자철에게 최고 평점인 9.2점과 함께 MOM을 부여 했다.
사진 = 후스코어드 닷컴
[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prime101@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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