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특징주]이엔에프테크놀로지, 5년만의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
권병석 2015. 3. 11. 09:21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소재 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장 초반 강세다. 5년만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3.98%(450원) 오른 1만1750원에 거래중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이엔에프테크놀로지에 대해 "5개년만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최지수 연구원은 "신성장동력으로 제조하고 있는 2차 전지 양극활 전구체(엘바텍)와 반도체 식각액(팸테크놀로지)의 실적이 수요 증가와 신규 고객 확보 영향으로 올해부터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또 중국 공장의 매출 증가도 가시화 돼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하라 유서있나 "만일 대비 작성"…금고도둑 재조명
- "바지 지퍼 끝까지 내려가"…신기루 야구시구 하다 대형사고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 "딸 갖고싶다"는 이수민♥원혁 첫날밤…문밖에 서있는 장인 이용식 '경악'
- "복수하겠다" 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중국女, 무슨 일이길래
- "황정음 고소 돈 목적 NO…상간녀 오명 벗고파"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저작권 290곡' 김윤아 "치과의사 남편 수입, 날 넘은 적 없어"
- [삶-특집] "남자들이 밤에 화장실 가려면 여자 숙소 거쳐가야 하는데도"(종합)
- "웃음 못참아 촬영 중단된 적 있어"..희귀 '웃음병' 앓는다, 고백한 여배우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