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평범한 일상 속으로..조달환 "접선 원하는 사람 있어" 쪽지 전달

이혜린 기자 2015. 3. 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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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조달환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스파이' 김재중이 비밀 쪽지를 받고 약속 장소로 나섰다 반가운 얼굴과 재회했다.

6일 밤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파이'(극본 한강운 이강ㆍ연출 박현석) 16회에서 김선우(김재중)는 김현태(조달환)가 선물한 홍삼 박스 속에서 이중 스파이가 보낸 쪽지를 발견했다.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모두 잊고 일반적인 회사원으로서 새 출발에 나선 김선우는 소개팅을 망친 노은아(류혜영)와 점심 식사를 하거나 중국 바이어들을 접대하고, 대리 기사를 불러 퇴근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변비에 시달리는 동생 김영서(이하은)에게 해독 주스를 만들어주는 다정한 오빠이자 아버지 김우석(정원중)에게 마누리처럼 잔소리를 퍼붓는 아들로 현재를 살고 있던 김선우는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구한 어머니 박혜림(배종옥)의 생일을 맞이해 미역국까지 끓였다.

같은 날 저녁, 노은아와 함께 선물을 사 들고 집을 방문한 김현태는 김선우에게 홍삼 세트를 선물했고, "평범한 거 심심하지 않느냐? 좋아 보이긴 하는데 죽어 있는 것 같다. 살아 있는 게 아니라"라고 말하며 "내가 사다 준 홍삼을 먹으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렸다.

방으로 돌아와 홍삼 상자를 열어본 김선우는 틈새에 숨겨진 비밀 쪽지를 꺼내 들었고, '작년에 우리 쪽에 포섭된 이중스파이 요원이 하드디스크와 관련된 문제로 널 보고 싶어 한다'는 내용을 읽고 동요했다.

이후 접선 장소로 나간 김선우는 제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고, "선우씨가 도와줄 일이 있다"라며 제 앞에 와서 선 이윤진(고성회)과 마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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