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본점 옆에 비즈니스호텔 운영키로

홍원상 기자 2015. 3. 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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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바로 옆에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조선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신세계그룹은 4일 "조선호텔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아쎈다스자산운용과 중구 회현동에 신축 중인 복합 빌딩을 임차해 호텔로 운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호텔이 운영할 예정인 복합 빌딩은 지하 8층~지상 25층·28층 2개 동(연면적 6만495㎡)에 호텔(2만9487㎡)과 사무실(1만7500㎡) 등으로 구성된다. 호텔 이름은 아직 협의 중이지만 조선호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에 따라 기존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들어선 회현동 일대가 '신세계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신세계그룹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2008년 1300억원에 인수해 현재 직원 사무실로 쓰는 메사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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