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문제적 남자, 전현무 "랩몬스터 IQ 148 장난 아니더라" 극찬
'뇌섹남' 문제적 남자 전현무 "랩몬스터 IQ 148 장난 아니더라" 극찬
'문제적 남자' 랩몬스터가 빠른 두뇌회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이장원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랩몬스터에 대해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 독학으로 토익 900점으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랩몬스터가 등장하자 MC들은 아이큐 검증에 나섰다. 이에 랩몬스터가 "아이큐 148이 맞다"라고 인정하자 전현무는 "카이스트보다 높다"고 감탄했다.
카이스트 출신 페퍼톤스 이장원은 "저는 142정도다"고 말했고, 랩몬스터는 "벌써 4년 전 일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측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랩몬스터는 출중한 일본어와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외국어 인터뷰도 막힘없이 소화했다.
랩몬스터는 '뇌풀기 문제' 시간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다른 출연자들의 문제를 듣고 쉽게 정답을 맞혔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진짜 똑똑하다"며 극찬을 했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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