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방배추' 방동규, 황석영-백기완과 3대 입담꾼"

이현희 기자 2015. 2.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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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추 방동규 언급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방배추' 방동규가 황석영, 백기완과 3대 입담으로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홍준 교수는 2011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1970년대 통제가 많았다. 술집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구비 문학이 번성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방배추, 황석영, 백기완을 언급했다.

특히 방배추에 대해 에 대해 "구비 문학계의 거성이다. 주먹계에서도 알아줬다. 70세를 넘긴 나이에도 미스터코리아에 출전한다. 본명은 방동규인데 몸 형태가 배추처럼 생겨서 방배추라고 불렸다"고 전했다.

유 교수는 "방배추가 나오면 황석영이 꼼짝도 못한다"며 "그들은 백기완과 함께 3대 입담이고 나는 이어령, 김용옥과 함께 3대 교육방송으로 분류됐다"고 털어놨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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