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커플에 결혼 축하금 지급한 일본 회사

우상규 2015. 2. 24. 13: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회사가 동성 간 결혼에 축하금을 보내 관심을 끌고 있다.

아사히신문 디지털뉴스는 20명 중 1명꼴인 성적소수자가 일하기 쉬운 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복리후생제도를 고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화장품회사의 일본법인 러시재팬은 지난달 하순 정규직 사원이 동성을 '파트너'로 신고하자 배우자로 간주해 결혼 축하금을 지급하고, 5일 간의 휴가를 줬다. 육아휴가나 파트너의 부모를 위한 간병휴가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채용할 때도 지원서에 성별을 쓰지 않게 돼 있다.

가나가와현 아이카와마치에 있는 본사에서 지난달 중순 있었던 사원 연수회에서는 레즈비언 커플로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강사로 초청되기도 했다.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