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현주엽·박혁권 예능 샛별 활약 '웃음 큰잔치'(종합)

이경호 기자 2015. 2.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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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현주엽, 박혁권, 강균성, 서장훈 등 예능 샛별들이 함께 한 '무한도전'의 '무한큰잔치'는 웃음 큰잔치였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무한큰잔치'로 꾸며졌다.

'무한큰잔치'는 '무한도전'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를 비롯해 서장훈, 현주엽, 이규한, 강균성(노을), 서은광(비투비), 정용화(씨엔블루), 김진, 김영철, 박혁권, 홍진경, 박슬기, 고경표, 김제동 출연했다.

이날 '무한큰잔치'는 정준하를 팀장으로 한 정팀(정준하, 정형돈, 서은광, 박슬기, 박혁권, 서장훈, 고경표, 강균성)과 박명수를 팀장으로 한 박팀(박명수, 홍진경, 이규한, 김진, 정용화, 김영철, 현주엽, 하하)으로 나뉘어 게임 대결에 나섰다.

게임 대결에 앞서 서장훈, 현주엽, 박혁권, 강균성 등이 오프닝부터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예고했다.

서장훈과 현주엽은 대학교 시절 라이벌답게 입담부터 지지 않는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박혁권, 강균성은 보기와 다른 반전 매력을 앞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에서도 예능 샛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무한큰잔치' 첫 경기는 '통나무 베개싸움'으로 박팀에서는 박명수와 정용화, 정팀에서는 정준하와 박혁권이 각각 나서 대결을 벌였다. 박혁권의 변화없는 표정으로 정팀이 스리를 거머쥐었다.

이후 정팀의 강균성과 고경표는 박팀의 김진과 김영철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강균성은 울먹이는 표정으로 김진을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통나무 베개싸움'의 백미는 서장훈과 현주엽의 맞대결이었다. 정팀의 서장훈은 박슬기와 박팀의 현주엽은 홍진경과 각각 대결에 나섰다.

서장훈과 현주엽은 서로 한 번씩 공격을 주고 받았다. 서장훈은 온갖 불만을 터트리면서도 경기에서 지지 않으려 고군분투 했다. 현주엽은 힘을 앞세워 서장훈을 공격했다. 서장훈은 현주엽의 공격을 힘겹게 받아내다 결국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패배했다. 치열했던 두 사람의 접전에 출연자들은 연이어 웃음을 터트렸다.

'무도큰잔치'에서 남다른 예능 감각을 뽐낸 박혁권과 현주엽은 맞대결도 웃음이 가득했다. 독기를 품은 박혁권은 현주엽의 파워에 밀렸고 "다르다, 묵직하다"고 말했다. 박혁권은 아쉽지만 파워에 밀려 패배의 쓴 맛을 봤다.

현주엽은 "슈퍼파워"를 외치며 상태팀을 연이어 물리쳤고, '무한도전'의 대표 파워 정준하와 마지막 대결을 벌였다.

정준하는 현주엽을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았다. 그는 현주엽이 방심한 틈을 타 연속 공격을 했고, 체력이 방전된 현주엽은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들의 첫 게임은 정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무한큰잔치'는 예상치 못했던 게스트들의 활약과 단순한 게임과 돌발 발언으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현주엽, 박혁권 등은 기대 이상의 반전 매력으로 극적 긴장감을 더하며 예능 샛별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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