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클럽 주다인 "올 봄 가수컴백..'토토가' 열풍 감동"(단독인터뷰)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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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모던록 밴드 주주클럽의 주다인(38·본명 김수민)이 컴백을 타진하고 있다.
주다인은 이르면 올 봄 정규앨범 발매할 예정이다. 주다인은 20일 스타뉴스에 "60~70%정도 음반 작업을 마쳤다"며 "이르면 상반기에는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다인이 예정대로 올 상반기 새 음반을 발매할 경우 지난 2007년 9월 발표한 솔로 2집 '더블(Double)' 이후 8년여만의 컴백이다. 그간 소속사 없이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온 그는 공백기에도 틈틈이 곡을 쓰면서 컴백 시기를 조율해왔다.
1996년 모던록 밴드 주주클럽 보컬로 데뷔한 주다인은 '나는 나'와 '야야야야 쇼킹 쇼킹'이라는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열여섯 스물' 등이 크게 히트하며 1집만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당시 그는 독특한 '꺾기창법'으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02년까지 주주클럽으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최근 90년대 가요계를 재조명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열풍으로 수혜를 받고 있다는 그는 "굉장한 감동"이라며 시청 소감을 전했다.
그는 "30대 음악 팬들이 어쩌면 90년대의 가요계 황금기를 겪은 세대인데, 소위 말하는 요즘 음악들에 밀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것 같다"며 "방송 후 90년대 음악들이 차트를 휩쓰는 것을 보고 나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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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연, 방송 등 몇 군데서 섭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도 했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 컴백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혁신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선배 가수 서태지의 음반에 자극을 받고 다시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배님이 사운드 적인 면에 엄청 공을 들였더라"며 "이번에 곡 작업을 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 잡게 된 계기가 됐다. 쇼킹한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꾸준히 주주클럽의 멤버들과 음악적으로 교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그는 "모던 록부터 일렉트로닉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기존의 사랑받았던 노래들을 여러 형태로 리메이크하는 방법도 시도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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