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서 온수 배관터져 도로 위로 수증기 분출

송명희 2015. 2. 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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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8시 10분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서 도로 위로 수증기가 분출하는 바람에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수증기는 인근 열병합발전소에서 사우나로 연결된 지하 온수 공급 배관에 균열이 생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두 시간 만에 온수 공급을 차단하고 주변을 통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수공급 차단으로 추가 위험은 없을 것이라며 문제가 생긴 배관은 내일까지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명희기자 (thimble@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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