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3호선 영업시운전.. 오는 4월 개통

김동영 기자 2015. 2. 10. 14:5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대구 지하철(도시철도) 3호선 시운전 사진. /사진=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제공

지난해 4월부터 약 10개월에 걸쳐 기술시운전을 진행한 대구 지하철(도시철도) 3호선이 9일 영업시운전에 돌입했다.

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9일 "도시철도 3호선 영입시운전을 추진한다"라고 전하며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3호선 모노레일의 기술 시운전이 완료됨에 따라 영업시운전을 추진하여 개통에 완벽을 기함은 물론, 세계 물포럼 행사시 전 세계인에게 모노레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대구 지하철 3호선은 지난해 4월 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약 10개월간 기술시운전을 진행했다. 이 기술시운전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주관 하에 총 15개 분야 271개 항목에 걸쳐 점검인 진행됐다.

이렇게 기술시운전을 마친 대구 지하철 3호선은 9일부터 영업시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구 지하철 3호선 영입시운전은 오는 4월 9일까지 60일간 진행되며, 실제 영업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되며, 직원의 업무숙달을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3호선 모노레일 시스템의 정상작동 및 연계동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일반인 시승은 불가하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번 영업시운전과 병행해 종합시험과 차량 기능의 마무리 점검까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시험은 오는 28일까지, 차량 기능 마무리 점검은 3월초까지 진행된다. 차량 기능 마무리 점검에는 자동방송과 표시기, 노선도 등에 대한 점검이 포함된다.

뉴시스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당일 밤 12시까지 지하철 28대를 투입, 30개 역사 23.1km 구간을 총 1만5000회 이상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런 영업시운전과 점검 등을 마친 뒤 오는 4월 10일 대구 지하철 3호선을 개통할 예정이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영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