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출간

오제일 2015. 1. 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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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제3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출간됐다.

대상 수상작인 김숨의 '뿌리 이야기'를 비롯해 자선 대표작 '왼손잡이 여인', 문학적 자서전 '울산' '추부' '목동 18번지 그리고 서울' 등이 실렸다.

'뿌리 이야기는' 인간을 나무와 병치시키면서 산업화와 기계화로 인해 삶의 터전과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인의 불안과 방황을 그린 작품이다.

대상 수상작과 함께 전성태의 '소풍', 조경란의 '기도에 가까운', 이평재의 '흙의 멜로디', 윤성희의 '휴가', 손홍규의 '배회', 한유주의 '일곱 명의 동명이인들과 각자의 순간들', 이장욱의 '크리스마스캐럴' 등 우수작도 함께 실렸다.

시인 장승리와 문학평론가 장두영이 김숨에 대해 쓴 작가론과 작품론도 함께해 수상작가의 이해를 돕는다. 352쪽, 1만3800원, 문학사상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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