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생' 성대리 태인호, 차기작 '저널리스트' 확정..김대리와 재회

[OSEN=최나영 기자] 배우 태인호가 차기작을 영화 '저널리스트'로 결정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태인호는 '미생'의 차기작으로 '저널리스트'에 출연할 전망이다.
'저널리스트'는 살인사건 특종의 진실여부를 둘러싼 기자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 기자들간의 경쟁과 제보자와 기자의 관계, 양심의 문제 등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작품.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를 한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담당한다.
앞서 '미생'의 김대리 역 김대명의 출연 소식이 알려졌던 상태. 두 대리의 재회 역시 영화의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조정석도 주연으로 출연한다.
태인호는 지난 해 12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 이후 업계의 러브콜이 급증한 상태. 지난 2004년 영화 '하류인생'을 비롯해 '신세계'(2012) '연애의 온도'(2012) 등 최근까지도 몇몇 굵직한 영화의 단역과 조연, 여러 독립영화 주연 등으로 활약했던 그는 '미생'을 통해 제대로 재발견됐다. 태인호는 극 중 원인터내셔널 섬유팀 성대리, 한석율(변요한 분)을 괴롭히는 소시오패스 상사로 대중의 뇌리에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그가 '미생'으로 인기를 얻은 후 전작인 드라마 '칼과 꽃'이나 '신세계' 속 출연했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태인호가 '성대리'를 넘고 또 한번 도약할 지 주목된다.
한편 '저널리스트'는 이달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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