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101, 영어 리딩·리스닝·스피킹·라이팅 한 번에 OK

공부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습관은 무엇일까? 선생님 설명을 잘 듣는 것, 정신 집중, 예습과 복습…. 답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정답은 책과 친해지는 것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모든 공부는 책을 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한다. 여러 과목의 공부 중에서도 특히 영어 공부는 더욱 그렇다. 책을 읽고 이해하며 작가의 메시지를 소화하는 일련의 과정이 독서를 통해 반복된다는 것이다.
최근 교육부는 수능영어 절대평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가 영어 공부의 방향을 두고 또 한 차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언어영역에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단시간에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 책 속의 내용이 고스란히 배경지식이 될 뿐만 아니라 읽는 속도와 읽은 내용의 이해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배경지식이 많으면 어떤 형태로 시험제도가 바뀌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하지만 영어 실력이 처지는 학생들한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게 영어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즉, 영어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짝 긴장하는 탓에 문제 풀 의욕을 상실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류의 학생들은 평소에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다. 모르는 단어가 불쑥 튀어나올 때마다 반사적으로 전자사전에 손을 댄다. 그런 학생들은 단어의 뜻을 파악한 이후에야 다시 독해를 하는 게 습관으로 굳어졌으며, 또한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다. 단어를 찾아 그 뜻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앞부분의 내용을 잊어버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읽었던 부분을 또다시 읽어야 한다. 그런 공부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영어는 점점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한글로 된 책을 읽는다고 생각해보자.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국어사전을 찾아보는가? 물론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는 학생도 한둘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넘어간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난 후 줄거리를 기억한다. 책을 읽다가 만났던 모르는 단어의 의미 파악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 단어의 뜻을 몰라도 글이 제시하는 메시지를 파악했기 때문이다.
한글은 단어를 찾지 않고도 글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데, 영어는 왜 그게 안 될까? 영어교육 전문가들의 답변은 한 가지다. 어려서부터 한글 책은 많이 접하고 읽었지만, 영어 책은 그럴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
따라서 전문가들은 영어를 잘 하는 비결은 어릴 적부터 영어 책을 많이 접하고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은 한글 책 읽는 것처럼 영어 책도 읽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영어 독서습관이 몸에 밸 수 있다는 것이다.
리드101( www.read101.co.kr)은 영어원서 도서관을 지향하고 있는 영어교육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다. 영어 책을 매개로 해 풍부한 배경지식을 익히고 담당교사와의 1:1 토론을 통해 학생의 의사 표현 능력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작문으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게 교육 목표다. 영어를 읽고, 영어로 말하고 쓰기 때문에 영어 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발표력과 작문력도 높여준다.
리드101은 미국과 싱가포르 등의 영어도서관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2007년 압구정과 대치동에서 오픈됐다. 당시만해도 영어로 책을 읽어서 영어실력을 늘린다는 것이 보급되지가 않았을때지만 리딩이 모든수업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믿고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한 것이다. 수업 방식은 영어만 사용하는 영어몰입식이다. 학생이 먼저 본인의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오디오와 함께 읽은 후 담당교사와 함께 읽은 내용에 관해 영어로 토론을 한다. 단순하게 질문과 답을 하는 형태의 토론이 아니고 학생이 책을 읽고 책 내용을 교사에게 말해준다. 그 후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영어 작문이 진행되며, 작성된 글은 곧바로 담당교사가 첨삭을 통해 오류를 바로 잡아준다. 따라서 리딩(reading), 리스닝(listening), 스피킹(speaking), 라이팅(writing)이 한 번에 모두 해결되는 게 장점이자 특징이다. 오픈초기에는 강남지역 학부모들조차도 영어공부에서는 단어와 문법이 중요하다고 생가했을때지만 특히 외국교육을 받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사이에서 효과가 입소문나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 대치동, 서초동, 반포, 그리고 잠실등의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분원을 오픈했다.
리드101의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도서관 수업(Library Class), 문법 특강(Grammar Club), 논픽션 수업(Non-fiction Club), 인증시험 대비반(IET/TOSEL/PELT)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의 반 편성은 입학 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레벨 테스트는 미국에서 쓰여지는 공인된 리딩 전문 측정업체 4곳의 데이터를 종합한 수치로 이루어지는데, 정확한 독서능력 진단을 위해 8가지 필수 요소(High-Frequency Word, Word Recognition, Phonics, Spelling, Oral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를 평가한다.
리드101의 김수정 대표는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리딩이 중심이 되어 스피킹으로 연결되고 더 나아가 라이팅을 통해 완성해야 한다"며 "창업 후 현재까지 초창기 멤버들이 꾸준히 영어원서 도서관 수업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현재 압구정 본원을 포함해 총 15개 캠퍼스를 운영 중인 리드101은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영어를 관리할 수 있는 원장을 원하며 영어 교육에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02)5173-101.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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