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그랜드캐년 화보..황홀경 보다 빛난 환상몸매
유승옥 '황홀경' 그랜드캐년보다 빛난 몸매 과시
유승옥을 비롯한 한국의 '몸짱 미녀 삼총사'가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고원에 위치한 불가사의한 대협곡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적인 관광지인 그랜드캐년에서 '몸짱 한류'를 뽐냈다.
유승옥은 지난해 11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상위에 입상한 한국의 '몸짱 여신들'과 그랜드캐년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의 '미녀 삼총사' 이소희(스포츠모델 2위), 주이형(스포츠모델 3위), 유승옥(광고모델 5위)이 바로 그들.
이들 '미녀 삼총사'는 비, 바람이 억겁의 세월을 흘러 빚은 경이로운 지상 최고의 예술작품 '레드락캐년'에 올라 흰색의 탱크탑과 몸에 딱 붙는 타이즈 차림으로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 삼아 세계대회에서 뽐낸 갖가지 포즈로 눈부신 몸매를 과시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1~2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 너깃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4)'에서 세계 최고의 몸짱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당당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소희는 2년여의 공백을 딛고 모델부문 2위에 올라 '머슬 여신'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고 주이형은 키 172㎝ 우월한 기럭지로 톱클래스 미녀들과 견주어 전혀 밀리지 않는 환상의 몸매를 뽐냈다. 또 배우이며 머슬마니아 선수인 유승옥은 이번이 세계대회 첫 출전임에도 광고모델 부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톱5에 올라 일약 '머슬 신데렐라'로 스타덤에 올랐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신비롭고 웅장한 그랜드캐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세계 최고의 '몸짱 미녀 삼총사'의 화보를 만나본다.
한편 1991년 시작된 머슬마니아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다. 1년에 2차례 미국 마이애미(6월)와 라스베이거스(12월)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머슬마니아는 일반적인 보디빌딩 대회와 달리 근육은 물론 선수들의 개성을 살린 포즈와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종합 평가해 팬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10월 머슬마니아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단백질 헬스 보충식품 전문기업 ㈜스포맥스(www.spomax.kr)가 주최한 '2014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의 수상자와 프로선수들로 구성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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