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없이 머리감는 노푸(No poo)방법, '베이킹소다'로 시작

최근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유명 헐리우드 배우, 셀러브리티 등의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탈모 예방법이 있다. 바로 샴푸(Shampoo)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다는 노샴푸, 즉 'no poo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노푸방법 이 탈모 예방과 두피 건강 유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에도 '노푸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아침 혹은 저녁에 사용하는 샴푸는 달콤한 향과 보드라운 느낌으로 후각과 촉각을 자극시킨다. 하지만 두피의 유분기와 먼지, 헤어스타일링을 위해 사용되는 왁스 등의 제품을 씻어내기 위해 계면활성제와 인공화학물이 포함돼 있다.
No poo 방법은 계면활성제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샴푸를 사용할 시, 두피를 더욱 기름지게하며 두피 건강을 해쳐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No poo 방법을 이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식품첨가물 100% 유럽산 베이킹소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레인보우샵에서는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No poo방법은 기본적으로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인데, 물로만 머리를 감게 되면 기름기나 먼지가 제거되지 않아 두피 염증을 유발하고 비듬이 생길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베이킹소다 1~2스푼을 물에 희석하여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해주듯이 부드럽게 감은 다음 물로 헹궈주고, 린스를 대신할 구연산 1% 혹은 식촛물을 희석시킨 물로 머리를 헹구면 된다. 마지막에는 깨끗하게 물로 헹궈 마무리 작업을 하면 끝이 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혹은 식초를 동시에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두가지는 각각 알칼리성과 산성으로 그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각 단계마다 반드시 깨끗한 물로 헹군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한다.
실제로 베이킹소다를 활용하여 노푸 방법을 실천하고 있는 K씨(여, 29세)는 "한달 째 노푸를 실천하고 있다. 처음에는 며칠 동안은 머리 유분기가 제거되지 않아 개운하지 않았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니 두피가 유분기를 조절하여 오히려 두피 건강도 좋아지고 머리 빠짐이 덜해지는 효과를 보고 있는 중"이라며 "값비싼 샴푸 대신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인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서 만족도 또한 높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인보우샵에서는 노푸 방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사람마다 모발 및 두피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두피 트러블, 가려움증, 머리빠짐이 생겼다면 노푸를 중단하거나 희석 정도를 높여 약하게 이용해야한다.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천연 샴푸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을 시 베이킹소다와 소량의 샴푸를 섞어 사용하며, 점차 샴푸 사용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레인보우샵은 100% 식품첨가물 친환경 베이킹소다를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전문업체로, 노푸를 실천하는 고객들을 위해 베이킹소다를 욕실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용기를 판매하며 그밖에 베이킹소다의 다양한 활용방법을 홈페이지(www.rainbowshop.co)에서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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