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주인없는 꽃' 주인공 파격노출 새 포스터 '후끈'

고재완 2015. 1. 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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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3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양반가에서 태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와 지성까지 겸비한 한 여인이 남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왕조차 탐하고자 했던 최고의 꽃으로 다시 태어난 여인 '어우동'의 조선을 뒤흔든 역사적 스캔들을 그린 '어우동'이 작품의 야릇한 감성을 극대화시키는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번 공개됐던 총 4종의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강렬하고 아찔한 세 주인공 송은채, 백도빈, 여욱환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농염하면서도 야릇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은채와 상반신을 노출한 채 그를 감싼 듯한 포즈로 누워 있는 백도빈, 여욱환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각각 송은채의 다리, 팔 부분을 감싸고 있는 백도빈과 여욱환 두 사람 손의 위치는 극중 '어우동'에게 상처를 주었던 '이동'과 순애보적 사랑을 보였던 '무공'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포스터 촬영을 전담했던 이상구 포토그래퍼는 "이번 포스터를 가장 공들여 찍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세 남녀의 각기 다른 성향과 극 중에서 드러나는 삼각관계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포즈라 생각됐고, 배우들도 내 의견에 맞춰 함께 의논하며 다양한 포즈들을 제시해 줘 큰 어려움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 전했다.

'어우동'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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