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이관우, 수원 U-12팀 코치로 지도자 변신

김성진 2015. 1. 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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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시리우스로 불린 K리그의 '원조 꽃미남' 선수 이관우(37)가 수원 삼성 U-12팀에서 지도자로 변신한다.

이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이관우는 수원 자켓을 입고 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수원유스팀 코치생활~~ 위치에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지도자의 첫걸음을 수원에서 할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즐거운 축구를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그는 #2015 #수원 #U-12 #coach 라고 해시태그도 달아놓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지도자 변신을 알린 셈이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대전 시티즌과 수원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251경기에 나서 33골 33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개인사업을 하다 2013년 이임생 감독이 이끌던 싱가포르리그 홈 유나이티드에서 다시 선수 생활을 했다. 싱가포르리그에서 MVP를 받는 등 지난해까지 맹활약했다.

사진출처=이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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