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서울의 달' 서울 관련 공감 개그로 시청자 웃음 노린다

하경헌 기자 2015. 1. 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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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개 코미디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가 새 코너 '서울의 달'이 공감 개그로 새해에도 안방극장을 달군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웃찾사-서울의 달>은 울지 못 할 서울 생활이 그려진다. 박영재와 최수락이 출연하는 이 코너는 시골청년 수락이 서울생활의 고단함 때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다. 두 사람은 시골살이와 서울살이의 차이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2일 방송에서는 내 집 장만을 위해 3000만원을 들고 온 수락이 좌절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재는 3000만원으로 햇빛이 드는 남향집을 마련하겠다는 수락에게 "3000만원이면 그 집은 항상 밤"이라고 받아치며 서울 집 장만이 만만치 않음을 꼬집었다.또한 영재는 "서울에서는 비가와도 일 하러 가야한다"는 등 농사만 짓던 순수한 청년 수락에게 계속해서 문화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계속 "이거 거짓말 아닙니까?"라며 서울 생활에 미련을 둔 듯한 대사를 해 객석을 웃겼다.

이 코너에 출연 중인 박영재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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