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으로 변한 에어아시아 로고.. "우리의 생각과 기도는 모든 탑승자에게"

박상은 기자 입력 2014. 12. 28. 17:59 수정 2014. 12.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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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실종된 가운데 에어아시아가 공식 로고를 빨간색에서 회색으로 변경했다. 에어아시아는 탑승자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긴급 콜센터를 개설하고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 구조 상황을 전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한국지사는 28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의 로고를 회색으로 바꾸고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항공기인 QZ8501편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오늘 수라바야 현지 시간 오전 7시 24분에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됐다"며 "이 항공기는 수라바야의 주안다 국제공항에서 오전 5시 35분에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항공기 기종은 에어버스 A320-200이며 등록번호는 PK-AXC이다. 항공기에는 총 155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성인 138명, 어린이 16명, 유아 1명이다. 2명의 조종사와 5명의 승무원도 탑승하고 있었다. 기장은 6100시간, 부조종사는 2275시간의 운항시간을 가진 파일럿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색작업은 인도네시아 민간항공관리국(CAA)의 관리 하에 진행되고 있다. 에어아시아 측은 "해당 항공기는 예정된 항로로 운항 중 연락이 두절되기 전에 인도네시아 항공교통 관제소(ATC)와 연락을 취하며 기상악화로 인한 항로변경을 요청했다"며 "해당 항공기는 2014년 11월 16일에 예정대로 정비확인을 마친 항공기였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의 로고도 회색으로 변경됐다. 에어아시아는 공식 트위터에 "우리의 생각과 기도는 항공기에 탑승한 모든 가족·친구들과 함께 있다"고 적으며 탑승자들의 무사 귀환을 빌었다.

#staystrong@AirAsia- Our thoughts and prayers are with all family and friends of those on board QZ8501.

- Malaysia Airlines (@MAS) 2014년 12월 28일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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