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임대' 김성준, 성남에 조기 복귀한 이유는?

이경헌 2014. 12. 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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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를 떠났던 김성준(26)이 원소속팀 성남 FC로 조기 복귀한다.

성남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세레소 오사카에 임대됐던 김성준이 조기 복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성준의 복귀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성남의 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희소식이다.

올 시즌 시민구단 최초로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성남은 내년 ACL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다음 시즌은 기존 리그 일정에 해외 원정경기가 많은 ACL까지 치러야 해 선수층 강화가 필수적이었다.

FA컵 우승 후 김학범 감독은 "시민구단도 ACL에서 망신 안당하고 잘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고 전력 보강의 첫 스타트로 김성준의 임대 복귀를 선택했다.

최근 일본 J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성준은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대비한 국가대표 예비 후보에도 뽑힌 바 있다. K리그 무대에서는 통산 139경기에 출전해 11골 1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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