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와디럼 '붉은 사막'에서의 하룻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선미 기자]

얼마 전 종영한 tvN의 드라마 '미생'의 첫 회와 최종회에서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풍경으로 눈길을 끈 요르단.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와 오 차장은 요르단 고대의 '장밋빛 붉은 도시' 페트라 앞에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는 한편, 또 다른 요르단의 '붉은 꽃' 와디럼 사막의 장엄한 풍경을 지나기도 했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서남쪽 150㎞에 위치한 고대 도시 페트라가 불가사의할 만큼 수준 높은 옛 문명의 결정체라면, 암만 남쪽 320㎞ 지점의 와디 럼은 거대한 바위산 절경이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해준다.

와디럼은 총 720 평방킬로미터의 넓은 지대로 약 3억 년 전 지각작용에 의해 생성됐다.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발 1,745m의 럼 마운틴인데 평지로 보이는 곳도 해발 1,000m 수준이다.
1998년 와디럼은 요르단 정부에 의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201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됐다.

와디럼을 찾는 여행객들은 트레킹이나 암벽등반 또는 낙타나 자동차를 이용한 사막투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베두윈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베두윈식의 식사와 밸리 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단 와디럼 트레킹이나 사막투어를 할 경우 현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요르단 와디럼과 페트라 여행 관련 상품으로는 요르단 전문여행사 꿈꾸는여행이 선보이고 있는 요르단 일주 7일과 10일이 있다.

꿈꾸는여행의 요르단 상품은 페트라와 더불어 일정에 따라 수도 암만, 홍해 휴양지 아카바, 모세가 숨을 거둔 느보산, 와디럼 사막 캠핑, 사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취재협조=요르단 전문여행사 꿈꾸는여행(02-771-1932/ www.nicetrip.co.kr)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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