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소유 JYP사옥 최근 76억원에 매각 "신사옥 이사할 것"
뉴스엔 2014. 12. 17. 12:05
[뉴스엔 김형우 기자]
박진영이 JYP 사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매각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지난달 말 사옥을 매각했다"며 "당초 박진영의 개인 소유 건물이였고 건물 매각에 대한 계획은 이미 가지고 있었다. 특별한 사유는 없다"고 밝혔다.
JYP사옥으로 알려진 건물은 청담동에 위치했으며 5층짜리 건물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박진영 개인 소유 건물에 전세를 들어가 사용해왔다. 이 건물 매입자는 SK 최태원 회장 여동생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으로 76억원에 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매각을 할 당시엔 최기원 이사장인지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JYP 측은 건물 매각과 동시에 신사옥으로 회사를 이동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금 더 활용하기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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