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동생 남소현, '금품갈취·술담배' 일진설 논란 "잘되면 억울해"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2014. 12. 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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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출연자 남소현이 일진설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가수 남영주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SBS 'K팝스타4'에서 남소현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소현의 일진설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자신을 남소현의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남소현의 실체를 고발하겠다'며 장문의 글을 올린 것.

글쓴이는 "남소현이 청소년기에 술을 마시고 담배를 폈다"며 "후배들에게 적게는 5,000원, 많게는 5만 원 정도의 금액을 모아오라고 시켰다. 방학 때 나와 친구들이 연락을 무시하면 개학날 아파트 놀이터로 불러모아 몇 시간씩 혼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남소현이 방송에 나와 온갖 순진한 척을 다하니 어이가 없다. 남에게 고통을 주고 압박감을 주던 사람이 자기는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잘되면 억울하지 않겠느냐"고 호소했다.

이에 'K팝스타4' 제작진은 "현재 남소현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사실 여부를 최대한 빠르게 확인하겠다"며 난색을 표했다.

한편 남소현은 가수 남영주의 친동생이다. 남영주는 지난해 'K팝스타3'에 출연해 상위 10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으며 지난 6월 '6시 9분'을 발표하며 'K팝스타3' 출연자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데뷔했다.

남소현은 당시 남영주와 함께 'K팝스타3' 오디션에 참가했으나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소현의 일진설과 남영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소현의 일진설을 보는 남영주의 기분은 어떨까", "남소현과 남영주가 자매였구나, 어쩐지 닮았더라", "남영주와 남소현이 목소리까지 비슷하다", "남소현의 일진설을 보니 육지담이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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