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지 남해해돋이펜션 '마린피아리조트' 인기

디지털뉴스부 2014. 12.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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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추위와 함께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각박한 도시생활과 치열한 경쟁,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남해를 찾고 있다. 이렇게 주말을 이용해 좀 더 알차고 활동적인 휴가를 보내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남해 여행을 추천한다.

남해는 아름다우며 여유롭고, 힐링코스로 국내 최고의 겨울여행지이다. 독일마을과 하조대해변, 금산보리암, 용문사, 월포, 두곡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힐튼남해골프, 다랭이마을, 바람의 흔적 미술관 등 즐길 거리 또한 다채롭다.

이처럼 아름다운 남해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관광지에서 돌아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다른 관광객의 방해 없이 오붓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에서 남해의 넘실대는 푸른 바다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지친 심신이 회복된다는 이들이 많다.

남해 바닷가에 들어선 펜션이나 그 주변에 위치한 펜션들은 호텔 못지않은 인테리어와 서비스로도 유명하다.

이중 모던함과 럭셔리함이 물씬 풍기는 남해바다가 보이는 펜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마린피아리조트펜션 (http://www.marinepia.kr)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해돋이펜션, 일출명소, 일출여행펜션, 이쁜남해펜션, 가족,커플펜션으로 인기이며, 남해바닷가 앞 펜션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객실 전면의 통유리를 통해 바라본 펜션 앞바다의 파도와 새벽녘의 일출은 장관을 이룬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겨울바다를 보다 낭만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객실마다 갖추고 있는 제트스파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연인 혹은 가족들과 제트스파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즐기는 여유는 남해 럭셔리 펜션이 여행객들에 제공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라고 한다.

또한, 남해 바닷가 스파펜션 마린피아펜션은 펜션 곳곳에 야자수나무가 있기 때문에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펜션에서 준비한 조식과 티 서비스, 바베큐 파티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보다 풍성한 겨울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린피아리조트펜션 관계자는 "남해에는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가까운 친구· 가족들과의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마린피아리조트에서는 항상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서비스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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