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예진아씨를 기억하십니까? ..황수정 복귀 준비 中

2014. 12. 14. 16: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마약 파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배우 황수정이 복귀 준비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9일 방송된 '대찬인생'에서는 황수정의 '필로폰 파문' 후 복귀에 대한 논란과 더불어 그의 근황 소식을 전했다.

문화 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황수정을 보고 싶다"고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하지만 황수정은 2001년 1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불륜 행각까지 추가로 드러났다.

당시 황수정은 "마약을 최음제인 줄 알고 투약했다"고 발언해 더욱 큰 질타를 받았다.

한편 황수정은 연예계 복귀를 타진했으나 여론의 비난을 받으며 복귀에는 실패했다. 이번 황수정의 복귀 준비 소식은 대중들 뿐만 아니라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황수정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수정, 이제 복귀하는건가?" "황수정, 요즘 마약하는 연예인들도 많은데..." "황수정, 마약하는 연예인들 절대 복귀하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