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성대현 "딸 입에서 입김 나와야 보일러 틀어"

'쿨까당' 성대현이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기 위한 고육지책을 밝혔다.
성대현은 7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집에서 딸 입에서 김이 나와야만 보일러를 켠다. 딸이 없을 때는 다 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박태인과 가수 성대현이 출연, 겨울철을 알뜰하게 보내기 위한 비법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며 유용한 정보를 대거 쏟아낸다. 최근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난방비 절약 노하우와 효과적인 실내 단열 방법, 겨울 필수품 패딩점퍼의 합리적인 쇼핑 비법 등 추운 겨울 지갑만은 두툼하게 지켜줄 알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보일러 온도를 조절하는 등 흔히 활용하는 난방비 절약 방법 이외에도 '새는 난방비'를 잡는 방법이 눈길을 끌었는데, 전문가들은 "온수를 쓰고 수도꼭지를 냉수 쪽으로 돌려놓지 않으면 보일러가 공회전을 하게 된다. 자동차 시동을 켜놓는 것과 같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여성들이 즐겨 입는 발목 레깅스는 스타킹이나 내복에 비해 보온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로도 충격을 안겼는데, 수 십만 원에서 수 백만 원을 호가하는 패딩점퍼 역시 가격보다는 솜과 깃털의 비율과 공기 충전율을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인 18~20도를 지키면 아토피와 호흡기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는 점, 난방기구를 구입할 때 에너지효율등급은 물론 소비전력량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점 등 알뜰한 노하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생활에 유용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주말을 유익하게 마무리 해주는 '곽승준의 쿨까당'은 100회를 넘어서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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