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합 350kg' WWE 빅쇼-칼리, 실제 난투극 왜?

뉴스엔 2014. 12. 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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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종효 기자]

WWE 선수들이 실제 난투극을 벌인 경우는 팬들에겐 늘 흥미로운 소재거리다.

항상 링 위에서 호흡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큰사건이 아닌 한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고 있으며 남다른 하드웨어를 지닌 WWE 선수들이 싸움을 벌이다가 자칫 최악의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WWE에서의 실제 싸움 얘기는 잘 들리지는 않지만 그만큼 흥미를 유발한다.

WWE에서 가장 덩치 큰 선수인 빅쇼와 최근 WWE를 떠난 그레이트 칼리가 실제 싸움을 벌인 것은 위의 이유와는 또 다른 이유로 흥미를 유발했다.

프로레슬링 전문 매체 프로레슬링 뉴스레터(http://wrestlingpaper.com/)는 지난 2009년 당시 빅쇼와 그레이트 칼리가 실제 싸움을 벌인 사실을 밝혔다.

빅쇼와 그레이트 칼리는 2009년 푸에르토리코 투어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당시 빅쇼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기술인 강력한 찹을 칼리가 훔쳐 쓰고 있다고 생각해 푸에르토리코 투어가 있기 몇 주 전부터 화가 잔뜩 난 상태였다.

빅쇼와 그레이트 칼리의 신경은 날카로운 상태였다. 결국 빅쇼와 그레이트 칼리는 아레시보의 마뉴엘 이귀나 콜리시엄의 백스테이지에서 몇 분 동안 말싸움을 벌인 끝에 주먹다짐까지 하고 말았다.

말싸움을 벌이던 빅쇼가 먼저 주먹을 날렸지만 그레이트 칼리는 이를 막아냈다. 당연히 그레이트 칼리가 이를 주먹으로 맞대응하면서 싸움이 시작되고 말았다.

빅쇼와 그레이트 칼리의 싸움 자체는 매우 싱겁게 끝났다. 서로 주먹지를 하던 중 빅쇼가 다른 사람의 가방에 발이 걸려 바닥에 넘어졌고 그레이트 칼리가 빅쇼의 몸 위에 올라탄 상태로 계속 싸움을 하려하자 주변에 있던 여러 명의 레슬러들이 달려들어 싸움을 말렸던 것이다.

싸움을 벌인 며칠 후 존 로리나이티스 당시 부사장은 빅쇼와 그레이트 칼리를 ECW-스맥다운 녹화 현장에 불러 면담했다. 다행히 두 선수 모두 다치거나 상처가 나지는 않았다.

이 싸움은 매우 싱겁게 끝났지만 팬들의 흥미를 끌기엔 충분했다. 싸움의 결과보다는 WWE에서 가장 큰 선수들 두 명이서 주먹질을 한 셈이었기 때문이다.

프로필상 빅쇼의 키는 7피트(약 2m13㎝), 그레이트 칼리의 키는 7피트1인치(약 2m16㎝)다. 몸무게는 빅쇼가 425파운드(약 193㎏), 그레이트 칼리가 347파운드(약 157㎏)다.

키는 도합 4m30㎝에 육박하고 몸무게는 둘이 합쳐 약 350㎏의 거구들이 실제로 으르렁거리며 싸움을 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장관이다. WWE에서의 곰과 코끼리가 싸우는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한편 인도 출신의 그레이트 칼리는 최근 WWE와의 계약이 끝난 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인도로 돌아갔다. 이대로 선수 생활을 은퇴할 가능성도 높다. 빅쇼는 최근 WWE에서 악역 전환을 하면서 스토리라인에 활발히 참여 중이다. (사진=ⓒWWE.com)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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