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팔참사의 고통은 아직도..
2014. 12. 1. 15:04
(EPA=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인도 보팔에서 '보팔 참사 30주년'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사고 당시 누출된 유독가스의 영향으로 선천적 기형을 갖고 태어난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보팔 참사는 1984년 12월2일 밤 보팔의 한 살충제 공장에서 유독가스 40t이 누출돼 최소 1만5천여 명이 사망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산업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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