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 성격, 귀엽게 웃는 얼굴 뒤 '반전 매력' 눈길..사모예드 여름엔 특별히 주의해야 '도대체 왜?'

2014. 11. 2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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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사모예드가 화제다.

애완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모예드의 성격이 눈길을 끈다.

사모예드는 과거 순록 사냥과 썰매를 끌기 위해 에스키모인들이 키운 애완견으로 추위에 강하다. 하지만 그만큼 더위에 약한 면이 있어 옥외견의 경우 개집의 위치와 통풍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사모예드는 진돗개처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총명하며 우호적인 성격으로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성격이 까칠하지 않아 애완견으로 키우기 좋은 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모예드는 진돗개처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총명하며 우호적인 성격으로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사진=헤럴드경제DB)

반면 다른 종류의 견종에게는 매우 배타적이고 서열에도 민감하다. 이는 과거 썰매를 끌며 같은 종끼리만 생활해왔기 때문이다.

사모예드 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모예드 성격, 주인에겐 충성이네" "사모예드 성격, 키우고 싶다" "사모예드 성격, 반전 매력 장난아닌데" "사모예드 성격, 생긴건 귀여운데 꽤 까칠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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