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해, 신곡 '라떼가 좋아'로 커피송 계보 잇는다
파이낸셜뉴스 2014. 11. 20. 09:19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신곡 '라떼가 좋아'로 히트 커피송의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늘해는 11월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라떼가 좋아'를 발매한다.
'라떼가 좋아'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외에 하늘해의 목소리만으로 사운드를 만들어낸 보사노바 넘버다. 고음역의 가성과 저음역을 넘나드는 하늘해의 달달한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미 어반자카파 '커피를 마시고', 십센치 '아메리카노', 브라운아이즈 '위드 커피(with coffee)' 등 커피를 소재로 한 음악들이 '커피는 사랑'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만큼, 하늘해가 선사할 새로운 감성에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블렌딩 스테이지 관계자는 "이미 광고 관계자들에게 음원이 전해져 올 겨울 커피 광고음악으로 사용하게 해달라는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조만간 광고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늘해는 내년 봄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조정원 기자☞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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