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이정재 문신부터 이성민 특수분장까지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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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이정재 이성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이정재 이성민 형제의 변신이 화제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에서 이정재 이성민 형제가 파이터 문신과 특수분장 등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 액션영화다.
이정재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파이터 최익호의 시그니처 문신과 좀비춤 세리머니를 직접 제안했다. 기존 격투기 선수들의 남성적인 문신과 달리 귀엽고 컬러풀한 문양으로 눈길을 끄는 최익호의 문신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정재는 불굴의 파이터 이미지와 어울리는 복싱 선수 무하마드 알리, 챔피언 벨트뿐만 아니라 전직 축구선수였던 최익호의 캐릭터를 고려해 축구공 등 다양한 이미지를 차용했다.
또한 좀비춤은 최익호만의 제스처나 몸 동작을 고민하던 최호 감독과 이정재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만든 것으로, 실제 격투기 선수들의 세레머니를 참고했다. 그 결과 최익호 특유의 여유와 위트, 매력을 배가시킨 익호만의 세리머니가 탄생했다.
한편 최익호의 형 최영호 역의 이성민은 생애 처음 특수분장을 했다. 이성민은 전직 레슬링 선수라는 캐릭터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해 선수들의 특징인 만두 귀 분장을 했다. 이를 위해 이성민은 매 촬영마다 2시간씩 분장에 임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이성민은 납치된 설정 탓에 대부분의 촬영시간 동안 먼지를 뒤집어 쓰고, 멍과 핏자국으로 망가져야 했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괴물' '박쥐' 등에서 분장을 담당해 온 송종희 분장감독은 이정재와 이성민의 분장에 대해 "이정재 씨가 평소 갖고 있는 댄디하고 지적인 모습과는 다른, 역동적인 날 것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고 "피부 톤, 광택, 윤기부터 헤어스타일을 직모로 만드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또한 송 감독은 "이성민의 만두 귀는 전직 레슬링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생각하다가 떠올리게 됐다"며 캐릭터의 특징과 매력을 살리려는 노력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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