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예비 마케터 월드컵, '2015 로레알 브랜드스톰' 참가자 모집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 로레알이 오는 30일까지 '2015 로레알 브랜드스톰(L'Oreal Brandstorm 2015)'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매년 전 세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이다. 지금까지 7만여 명의 예비 마케터들이 참여해 온 '마케팅 월드컵'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2015년에 23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44개 국가, 360여 개 대학교의 1만 3천여 명 학생이 공모전에 참여하여 준비된 마케터로서의 기량을 발휘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한국의 고려대팀이 국제 본선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참가 신청은 전공과 상관 없이 대학교 3,4학년이나 대학원생(경영전문대학원 제외) 3명이 팀을 구성하여, 11월 30일까지 '로레알 브랜드스톰' 홈페이지(www.brandstorm.loreal.com)에서 와일드카드(Wildcard) 부문에 등록하면 된다.
신청마감 후 다음해 1월 국내 예선이 진행되며, 3월 국내 결선을 통해 국내 최종 우승팀 1팀이 선발된다. 국내 우승팀은 파리 국제 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으며, 인턴십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 실제 매년 전세계 150~200여 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브랜드스톰'을 통해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 되고 있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의 2015년 주제는 '화장품 브랜드 랑콤 트래블 리테일 부서 (면세 사업부)의 마케팅 전략 제안'이다. 참가자들은 현재 면세 시장의 트랜드와 실적을 분석하고 공항, 항공, 해운, 도심 면세점 등 랑콤의 면세 유통 채널 전반을 아우르는 리테일 디자인, 영상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젊은이다운 새로운 관점으로 제시해야 한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예선부터 결선까지 총 6개월간 실제 로레알 실무자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마케팅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을 배울 수 있다.로레알 코리아 인사부 박정완 전무는 "앞으로 국 내외에서 활약할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전 세계 각국의 글로벌 인재들과 로레알 본사가 있는 파리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면세 사업의 특성 상, 사는 지역과 인종 등을 망라하는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랑콤이 세계 최고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이자 획기적인 메이크업 제품 및 감각적인 향수의 브랜드로 전 세계인의 마음 속에 포지셔닝 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본부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스톡커] 中 거부한 칩도 25% 관세, SK까지 美공장 압박
- 환율 64번 외친 이창용…'환통위'가 된 이유 [Pick코노미]
- 환율 하락에 신난 서학개미…美 나스닥 ETF 순매수 급증[이런국장 저런주식]
- 글로벌 우주경제 1조 달러 시대…韓수출은 아직 ‘걸음마’
- 美, 반도체마저 관세…'대상 더 늘린다'
- 베선트 한 마디에 환율 올해 첫 하락
- 네이버·NC, 국가대표 AI 1차 탈락
- 피자헛 최종 패소…차액가맹금 줄소송 비상
- '中모델 쓰면 기밀유출 우려'…독자성에 희비 갈렸다
- 메모리도 고율 관세 사정권…삼성·SK, 美 투자확대 압박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