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 안길강-김준배-유순웅 명품 조연 합류
하경헌 기자 2014. 11. 13. 09:24
배우 안길강, 김준배, 유순웅이 김성욱PD와의 의리로 MBC 단막극에 합류했다.
MBC 측은 12일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하우스. 메이트>에 주연 윤현민과 남규리 외에도 안길강, 김준배, 유순웅이 의리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안길강의 극중 상우(윤현민)의 회사 부장 역을 맡았다. 비중이 크지 않지만 김성욱PD와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같은 집에서 낮과 밤, 시간대를 나눠 지내는 남녀의 에피소드를 다룬 <하우스. 메이트>는 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소중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래창조과학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만들어지는 <드라마 페스티벌>은 오는 16일 밤 12시5분에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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