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미스터백' 이준, 장나라 스타킹 찢고 연고바르는 스킨십

뉴스엔 2014. 11.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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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미스터 백' 3회에서 장나라의 스타킹을 찢고 야릇 스킨십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3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 최대한(이준 분)은 은하수(장나라 분)의 다리상처를 치료해주려 스타킹을 찢었다.

앞서 은하수는 최대한의 지시대로 최고봉(신하균 분)의 집 창문을 닫으러 갔다가 도둑과 마주쳤다. 도둑의 실체는 실상 30대로 회춘한 최고봉이 제 물건을 찾으러 잠입한 것.

놀란 최고봉은 그대로 도망치려 했지만 오히려 은하수는 최고봉의 발목을 붙잡고 얼굴을 확인하려 했다. 상황을 보고받은 최대한이 얼굴을 꼭 보라고 당부한 탓. 허나 곧 은하수는 다리에 상처를 입고 최고봉을 놓쳤다.

이어 귀가한 최대한은 "여자가 겁도 없이. 네가 그 놈을 왜 쫓아가? 경찰이야?"라며 은하수의 스타킹을 찢고 연고를 발라줬다. 은하수의 다리를 제 다리 위에 올려놓고 연고를 발라주는 최대한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다.

한편 이날 '미스터백' 3회 방송말미에는 최고봉의 장례식이 치러지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3회 이준 장나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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