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8호선에 글자 큰 노선도 부착"

2014. 11. 11. 08: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 맞춤형 노선도 부착사진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모든 전동차에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노선도를 부착한다고 11일 밝혔다.

교통약자 노선도는 노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배려석의 옆쪽 벽에 부착돼 전동차 안에서 몸을 일으키지 않고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노선도는 2m 가량 높이의 출입문 위에 있고 글자도 작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어린이, 어르신 등의 교통약자가 보기에는 불편했다.

이에 공사는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배려석 측면에 서울지하철 모든 노선을 볼 수 있는 '종합노선도'와 해당 노선에 역 근처 관광지를 함께 소개한 '문화노선도' 등을 부착하기로 했다. 문화노선도에는 관광지 사진과 간단한 소갯글을 넣었으며 수유실이 있는 역도 표기했다.

특히 종합노선도는 기존 노선도보다 크기를 35% 확대하고 역 이름을 10% 크게 표기해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날 5호선 전동차를 시작으로 6∼8호선에 차례로 새 노선도를 붙여 연말까지 5∼8호선 전동차 1616량에 총 5184개의 노선도를 부착할 예정이다.

최재학 고객만족처장은 "이제 배려석을 이용하는 어르신이나 장애인도 그 자리에 앉아서 노선도를 보며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불편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경제 BEST 클릭]

☞ 우리군 20여발 경고사격, 북한군은 대응사격 않고 '사진 촬영'…속내는?☞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 "도로 자체가 발전소"☞ 신형 쏘나타,美서 사라진 신차 효과..엔저에 일본차보다 가격경쟁력 약화☞ 수지 악플러 "교통사고로 죽어버려"…수지가 직접 단 댓글이? '충격'☞ 요괴워치 열풍, 밤샘 줄서기·웃돈 거래까지…'천태만상'☞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벤츠 스마트 포투는 어떤 차?☞ 케이트 업톤, 강풍에 치마가 '훌렁'…속옷노출☞ 수지, 악플러 부끄럽게 만든 답변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소속사 강경대응☞ 클라라 파격 뮤비, '적나라한 속옷 차림으로…'☞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 뭔가 했더니…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