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란, 향기가 좋아 부케나 꽃다발에 쓰여..어떻게 생겼나?

2014. 11.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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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스토크란 식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토크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스토크란 식물을 설명한 글로 스토크는 저온성 작물로서 내한성이 강한 식물로 10~5월까지 추운 계절에 핀다.

스토크란 식물은 재배가 쉽고 향기가 좋은 작물이지만 국내에서는 큰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있지 않아 점점 재배가 줄어들고 있다.

▲스토크란 부케 꽃다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토크는 지중해 연안의 남부유럽에 자생하는 일영초 또는 다년초이지만 재배특성상 일년초로 취급하며 각종 부케나 꽅다발 등에 쓰인다.

스토크의 개화는 주로 온도에 의해 좌우된다. 꽃눈형성에는 저온을 필요로 하고 저온 요구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또 저온에 감응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이상의 영양생장 기간(본잎 4~8매)을 필요로 한다.

스토크란 부케 꽃다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토크란 부케 꽃다발, 부케에 쓰이는 꽃?" "스토크란 부케 꽃다발, 향기 좋던데" "스토크란 부케 꽃다발, 앞으론 결혼식때 쓰이는 꽃도 변하겠지" "스토크란 부케 꽃다발, 내 결혼식때도 이 꽃 꼭 넣어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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