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다이어트에 좋은 얼린 두부 소개

전재훈 인턴기자 2014. 11. 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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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재훈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방상의 신' 방송 화면 캡처

'밥상의 신'에서 두부를 먹는 방법 중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얼려 먹는 두부를 소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방상의 신'에서는 두부를 먹는 방법 중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방법이 뭐냐는 퀴즈가 등장했다.

보기로는 생 두부, 데친 두부, 얼린 두부 총 세 가지가 나왔으며, 출연진들은 "두부를 왜 얼려서 먹냐"며 생 두부와 데친 두부를 선택했다.

하지만 셰프 강 레오는 "정답은 얼린 두부다. 과거 일본에서는 얼린 두부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떠올랐었다"며 "계속 씹다보면 치즈와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언두부에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전재훈 인턴기자 lunaleas@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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