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하늘, "장그래vs장백기..착하거나 나쁘지 않다"

김풀잎 2014. 11. 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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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강하늘이 장그래와 장백기를 비교했다.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스퀘어에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하늘은 "현실에서는 악역도 착할 수 있다. 장그래와 장백기는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일이 다르다. 머리와 가슴 모두 쓰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4.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원작인 웹툰 '미생'은 사회 초년병의 눈으로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수많은 마니아층을 양산시킨 바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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