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19금발언, 차가운 대중시선 한없이 아쉬운이유

뉴스엔 2014. 11. 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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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19금 발언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곽정은은 11월 4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 "옆에 앉아 있는 장기하는 처음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라디오를 통해 몇 번 만나보니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한 남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은은 "가만히 앉아 있을때 묵묵부답으로 말수도 적어 보이는데 노래만 시작하면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다.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라는 상상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고 장기하를 향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또 곽정은은 로이킴에 대해 "로이킴은 어리고 순수하게 보이는데 반면 키스실력이 좀 궁금한 남자다"고 입을 열었다. 이효리가 "부끄러워. 어떻게 해"라며 민망해하자 로이킴은 "지금 혀 풀고 있다. 뭐든 잘하고 싶은 성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우리 사회에서)성적인 얘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다른 얘기도 자유롭게 할수 있는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하지만 곽정은의 과했던 19금 발언은 논란이 됐다. 일부 네티즌은 "곽정은 19금 발언은 장기하 입장에서 보면 성희롱에 가깝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강소라 분)는 성희롱의 기준을 "본인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이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장기하와 라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오랜 기간 지켜보며 자신이 느낀 장기하를 대중이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설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은 '침대 발언'에만 집중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곽정은은 비록 연예인은 아니지만 '마녀사냥' 고정게스트로 활약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유명인이 됐다. 이에 곽정은이 하는 발언 혹은 그간 행적은 화제가 되고 때론 논란의 돼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한다. 이는 곽정은을 향한 대중에 집합적인 관심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곽정은은 '마녀사냥'을 통해 1년이 넘는 기간 19금 발언을 솔직하게 풀어냈음에도 불구 갑자기 대중은 곽정은의 발언을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이 아니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곽정은이 진짜 말하고자 했던 "성적인 이야기가 자유로워야 다른 이야기도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다"는 소신은 무시된 채 한쪽으로 치우쳐져 여론의 뭇매를 맞는다는 점이 한없이 아쉽게 다가온다.(사진=SBS '매직아이' 곽정은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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