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보안 감시용 HDD '퍼플' 6TB 모델 선보여
김영우 2014. 10. 30. 17:33
WD(웨스턴디지털, 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는 보안 감시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3.5인치 하드 드라이브(HDD), WD 퍼플(WD Purple) 6TB 모델의 출시를 발표했다.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는 최대 8개의 하드 드라이브와 32대의 HD 비디오 카메라를 지원하여 가정 및 소규모 기업의 기존 및 신규 보안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번 출시로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는 1TB부터 6TB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본 제품은ATA 스트리밍과의 연동으로 영상의 프레임 손실은 줄이고 영상 재생 기능은 개선한AllFrame 기술,시스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속도를 계산하여 저전력 소비를 구현하고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킨IntelliSeek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WD 퍼플 보안용 하드 드라이브는 3년의 제품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6TB 제품(모델 넘버: WD60PURX)은 34만 5천원(VAT 별도)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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