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이파크시티4차, 아파트 투자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

2014. 10.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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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현상인 전세 값 고공행진과 2%대 초 저금리 기조의 유지, 그리고 지난 9.1부동산 대책으로 신도시 건설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진데다가 내년 초 청약1순위 자격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변경될 가능성 등으로 인하여 실수요자들은 일찌감치 신규분양 아파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지각의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수원 곡반정동 O공인중개사의 말에 의하면 최근 집주인들이 전세보다는 월세 수익을 더 선호 하기 때문에 융자 없는 전세 집을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와 같아 전세 집을 알아보던 사람들이 저금리 혜택을 이용해 신규분양 아파트 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수원아이파크시티4차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면서 이는 앞선 1 2 3차의 성공적인 분양과 이미 입주를 해서 살고 있는 1차 주민들의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7천여세대를 구성하는 미니신도시급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는 모든 세대가 수요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계획되어 있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59㎡ 세대가 A,B,C,D 타입으로 네 개로 나뉘어 1,079가구로 가장 많고 75㎡ 세대가 427세대 그리고 84㎡ 세대가 90가구로 총 7가지의 주택형 으로 나뉘어 있는데 ㈜ 현대산업개발의 고민의 흔적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대목이다.

이번 4차 단지의 위치는 총 4개의 단지 중 가장 입지면에서 뛰어나다는 점도 인기몰이 원인 중 하나이다.단지 북측 길 건너편으로는 수원터미널과 이마트 그리고 NC백화점등이 있어 시티 내에서 가장 가깝게 이용 할 수 있고 서편으로는 대규모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환경의 편리함은 인근 젊은 부부부터 오랜 이 지역 거주자들에게도 만족감을 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분양가격 또한 합리적이란 평가로 3.3㎡당 1170만원대로 59㎡A 타입의 경우 기준 층 2억9천700만원 이며 75㎡ A타입은 3억6천420만원 그리고 가장 큰 타입인 84㎡ 타입의 경우 3억9천만원 선으로 인근지역 새 아파트의 전세가격 수준 밖에 되지 않아 영통, 분당 등에서 진입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저렴한 분양가와 낮은 금리를 통하여 다시 아파트 가격이 상승 조짐을 보이자 투자자들이 실 거주 중심이던 아파트 시장에 다시 투자로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내에는 풍부한 녹지와 함께 피트니스와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단지의 동측으로 9홀 규모의 골프장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서측으로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약 2.6Km의 장다리천과 우시장천이 흘러 마치 대규모 테마공원과도 같은 모습이어서 실제로 거주민들의 정서와 삶의 질을 한꺼번에 높여 줄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단지 내 공원이 탄생 될 예정이다.

최근 분당선 연장선의 개통에 이어 2016년 2월경에는 신분당선 또한 개통예정으로 새로운 교통호재가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수원 공군비행장의 이전 계획도 점차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어 이 또한 상당히 높은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

특히 삼성의 기흥 사업장과 화성 사업장 등을 차량으로 약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 하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근무하거나 관계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관심은 끈임 없는 문의와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방문자들은 내년 초 청약순위 자격이 완화 되면 신규분양 아파트 수요의 증가로 프리미엄을 주고 아파트를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을 염려하며 미리 움직여보려고 모델하우스에 들르게 되었다고 답했다.

원할한 맞춤상담을 위해 1:1 지정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전 미리 전화상담을 통하여 예약 후 방문한다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031 222 214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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