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스도자기 선재광박사와 손잡고 목찜질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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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도자기 전문 기업 에릭스도자기가 '청혈주스'로 유명한 한의사 선재광 박사와 손잡고 '도자기 찜질기'를 개발했다.
23일 에릭스도자기 관계자에 따르면 원적외선을 강하게 발생시키는 도자기 찜질기 2종을 내놨다. 배찜질기와 목찜질기 2종이 포함되어 있다. 뜸요법, 온열요법 전문 한의사이기도 한 선재광 박상의 특허와 디자인이 에릭스의 기술력과 만나 탄생됐다.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축열하여 원적외선을 오랫동안 내뿜는 특수한 도자기 찜질기다.
선재광 도자기 찜질기는 1350도의 터널식 가마에서 24시간 구워낸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의 원리를 적용해 다량의 원적외선(생육광선)이 체내에 깊숙이 침투하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지방 및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한다. 도자기인만큼 열기도 오래 간다. 선재광 도자기 찜질기 3분 가열로 1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선재광 박사는 평소 과일로 탁한 피를 해독해준다는 '청혈주스'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만큼 신진대사의 기능을 원활히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크게 증가된다는 '온열해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에릭스 도자기 관계자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목과 허리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목과 허리는 경혈이 모여있는 중요 부위이지만 생활 습관 변화로 일자목, 허리 디스크 등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 이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했다"고 전했다.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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